안녕하세요.
오늘은 라이크 라이크라는 브런치카페 본사에서 의뢰주신 보냉 가방 포스팅입니다.
어울리는 디자인샘플을 여러 가지 제작해봤어요. 먼저 기본 샘플을 제작 후 몇 가지 추가 디자인을 입혀보았습니다.
같은 제품이지만 디자인에 따라 느낌이 모두 달라지죠?
일산에 본점이 있다고하네요.
미팅으로 방문했을때 맛있는 브런치 식사를 대접해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제품과 디자인상 의도하고 커피도 마시며 이런저런 수다도 떨고 너무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요런 디자인 시안들은 상표 등록된 것들이라 합니다.
일러스트 파일로 전달해 주셨어요.
카페 전경이에요.
카페 키친 라이크 라이크라고 쓰여있죠?
저희에게 대접해주신 브런치
비주얼부터 끝내줍니다. 감사 수프는 진짜 먹어 본 것 중 최고!!
1차로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일단은 제품은 변경하지 않고 선제 작한 샘플에 인쇄와 로고들만 수정하여 보았습니다.
그래도 느낌이 많이 달라지죠?
혹시 사업을 스타트 업하시거나 창업하시는 경우 기업이 아니면 BI나 CI가 없는 경우가 많으세요.
전에 한번 알려드린 "크몽"이라고 검색하시면 다양한 재능의 디자이너분들 많아요. 한번 도움받아 보세요.
사이즈
330*360*120mm
1도 나염 인쇄로 디자인하는 것이 되려 깔끔합니다.
자석 똑딱이
타이벡 원단으로 가공 후X자 스티치로 마무리해준 튼튼하고 고급스러운 끈
내부 보냉재는 2중 처리된강질 보냉재입니다.
꼼꼼하게 봉재 된 미싱 라인이 한층 더 고급스럽습니다.
사이즈
330*360*120mm
자석 똑딱이
너비 3센티의 면웨이빙입니다.
가공 후 X자 스티치로 마무리해준 튼튼하고 고급스러운 끈
내부 보냉재는 2중 처리된강질 보냉재입니다.
화이트 상품과는 다르게 손걸이나 어깨끈으로 가능합니다.
참고로 면 웨이빙은 너비와 색상이 다양합니다.
근래에 카페나 요식업 프랜차이즈 등의 가방이나 굿즈 제작 요청이 부쩍 더 많아졌습니다.
친환경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점 확대되고 다양한 법과 제도가 강제되어가는 영향인 것 같아요.
그나저나 7월에 묻어둔 생분해 부직포랑 비닐은 어찌 되어가는지 궁금하네요. 며칠 안되었지만.ㅋㅋㅋ
이제 디자인 목업 작업이 어느 정도 되었으니 선택된 디자인으로 제품을 제작하여 며칠 후 포스팅할게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에코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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