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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직포가방

2018 러시아 남자월드컵 축제.부직포 합지 가방을 공급하다._에코모아

by 에코모아입니다. 2021. 1. 6.

제21회 러시아 월드컵이 모스크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출전하였고

스웨덴과 멕시코에 패하였지만, 최강 독일을 2:0으로 이기는 역대 이변을 만들었습니다.

러시아는 통관등이 어려운나라중 하나죠. 이번에는 내륙 열차로 가야 합니다. 열차 배송은 컨테이너에 4번에 나누어 순서대로 사진을 찍어 자료를 첨부해야 합니다. 상품 박스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적재해야 하기 때문이죠.


디자인 시안 제작!

디자인의 저작권은 에코모아에 있습니다.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 -  에코모아


 

 

 


동판 제작과 인쇄 - 에코모아


 

이미지가 새겨져 있는것이 보이죠? 엄청난 무게의 동판입니다.

 

 


PP필름 원부자재


 

얇은 필름이죠. 여기에 인쇄를 하는 거랍니다.

곧 필름에 인쇄가 될 거예요

 


그라비아 인쇄 현장


 

위에 올려드린 필름에 인쇄가 되고 있습니다. 속도가 빠르죠.

보통 타포린 가방이나 부직포 코팅 가방 등의 최소 수량이 천 개 이상, 오천 개 이상 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워낙 빨리 돌기에 수천 개의 물량이 순식간에 인쇄됩니다.

 

                                                                     

 

영상은 평창올림픽 그라비아 인쇄입니다._러시아월드컵꺼 사라졌누!

 


인쇄 교정 작업


 

인쇄가 세밀하게 잘 나와야 하기에 색상 교정 작업에 상당히 많은 신경을 씁니다.

-프로는 다릅니다.-

EPSON PRINT PAPERPROOF로 활용합니다. 해상도는 최고 높게.

 

 

보고 또 보고 다시 보고

 

다시 보고 또 보고, 어지럽습니다.

태양빛에 보고 형광등에서 보고, 또 보고 세세하게 교정합니다.

 

 


부직포 합지 작업


 

인쇄한 필름과 부직포 원단을 합지 하는 과정.

합지 공정에서는 칼슘 카보네이트라는 가루를 접착제로 활용합니다.

칼슘 카보네이트는 재활용 부직포도 섞여있죠. 적당한 열이 중요합니다.

온도가 맞지 않으면 인쇄 필름이 부직포 원단에서 뜨게 됩니다. 또는 공기가 들어가게 돼요.

 

 


봉재


 

납기 맞추려면 이번에도 빡빡하네요.

 

 

 


포장 및 물류 작업


 

인쇄된 카턴 박스가 도착.

포장도 하고 별도로 Shipping Mark도 표기하고.

 


축제의 현장

2018 러시아 월드컵


 

역시나 현장에 쇼핑백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게차는 아랍의 어느 왕자님 쇼핑 물건 이랍니다. 플렉스!

 

 

-2018 러시아 월드컵 부직포 쇼핑백-

재질 : PP 100%(칼슘 카보네이트 10%)

하중 검사는 자체 검증/부직포와 필름(85 : 15 PR)

끈 : PP 100%

사이즈 : L.M.S 3종

디자인 : 4가지 모델

 


이미지의 모든 저작권은 에코모아에 있습니다.


 

태극전사들도 고생 많았던 러시아 월드컵.

다음 2022년 카타르에서 만나야겠군요. 아쉽게도 2020 도쿄에서는 아쉽게 되었지요.

다음을 기약하며.

저희가 필요한 일이면 언제 어디서 든 지 불러주세요.

2021 신축년 모두 행복하시길....

에코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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