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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벡(tyvek)

듀폰 타이백 베이커리 봉투 클러치 쇼핑백 가방 재활용 제로웨이스트 ZERO WASTE

by 에코모아입니다. 2021. 4. 19.

요즈음은 친환경과 관련된 용어가 많이 화두 됩니다.

"제로 웨이스트 , 리유저블, 리싸이클 , 업싸이클"

잠시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제로 웨이스트

모든 제품,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환경이나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토지, 해양, 공기로 배출하지 않으며

책임 있는 생산, 소비, 재사용 및 회수를 통해 모든 자원을 보존하는 것.

즉 재활용과 재사용을 통해 폐기물이 제로에 가까워지게 만든다는 것이에요.

*리유저블(reuse)

한 번 사용된 제품을, 그대로 또는 제품이 있는 부품을 그대로 다시 사용하는 것을 말하는 환경 용어이다.

재활용과도 유사하나 특별한 가공을 거치지 않는다는 점이 다르다.

*리사이클(recycling)

제품을 다시 자원으로 만들어, 새로운 제품의 원료로 이용하는 일이다.

대한민국에서는 현재 재활용을 의무화시켜 분리수거를 권장하고 있다.

*업싸이클(upcycling)

쓸모없거나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해 질적. 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재활용 방식이다.

- 위키백과 참조(발췌) -


오늘은 듀폰 타이벡으로 제작한 다용도 봉부를 올려볼꼐요.

업종마다 활용하는 목적이 다르지만 베이커리 봉투로 정말 으뜸인 듯합니다.

프랑스의 빵집에서는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통풍이 되지 않는 비닐봉투를 사용하게 되면 빵이 눅눅하게 되어 먹을 때의 식감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프랑스에서는 빵을 종이봉투에 넣어가는 모습을 손쉽게 볼 수 있다.

에코모아

 

- S사이즈 -

*사이즈 S : 200mm*270mm*80mm.

*타이백 하드 브라운 원단

*1도 나염 인쇄

 

- L사이즈 -

*사이즈 L : 250mm*380mm*50mm.

*타이백 하드 브라운 원단

*1도 나염 인쇄


제품 내부는 보냉재 토일론이 안감으로 들어갑니다.

보온보냉이 가능해요. 일반적인 보냉백이랑 동일한 역할이 됩니다.

봉투를 접었을 때입니다.

똑딱이와 자석으로 야무지게 봉해져 있죠?

미싱 바느질 땀수

보통 미싱을 할 때 바느질의 간격을 땀 수라고 합니다.

땀수가 촘촘할수록 그만큼 공이 더 드는것이 일반적이나 원단에 따라 땀수가 많으면

제품이 되려 부실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땀수의 구멍이 되려 구멍을 더 많이 내버려 약해지게 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숨어져 있는 기능이 있어요.

무엇일까요?

가방의 안쪽에 들어있어 밖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가까이 대면 착 하고 붙습니다.

짠!!

 


요정도 미싱 품질로 봉재 하려면 가장 기본적인 본봉으로는 조금 힘들어요?

미싱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약간은 공업용 성능이 있는 것이 봉재가 잘되죠.

힘도 좋고 바늘도 튼튼하거든요. 수공은 더 들겠지요. 그만큼 제품 가격도 높아지고요.

물론 가죽 등을 봉재 하는 것과는 훨씬 수월하지만요.

어떤 곳은 땀수로 가격을 측정하기도 합니다.

타이백으로 제작이 필요하신 경우 언제든 연락 주세요.

사무실에 방문하시면 더욱 많은 스와치와 제작물 사례를 보시고 기획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에코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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