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코모아 입니다.
매년 2월 27일은
'국제 북극곰의 날' 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둔
국제 북극곰 보호단체인
PBI(Polar Bear International)가
2006년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곰을
보존하고자 지정한 날 입니다.
북극곰은 곰과 동물이지만
해양포유류로 분류돼 있습니다.
캐나다 미국 알래스카, 러시아,
덴마크의 그린란드, 노르웨이 등
북극권에 분포하고 있으며
넓은 지역에 분포하기 때문에
개체수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북극곰은 먹이사슬 최상위에 존재하는
지상 최대의 육식동물인데요
일생의 대부분을 바다와 빙하 주변에서 보냅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북극은 2배 이상
기온이 빠르게 상승중이며
지속적인 해빙의 감소로 서식지가 사라짐에 따라
2008년부터 멸종위기종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또한, 석유탐사와 무분별한 개발
북극의 독성물질 오염
인간과의 충돌로
큰 피해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해빙에 의존해 살아가는 북극곰은 기후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지표종이기 때문에
북극 생태계와 기후변화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로써
북극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에코모아의 브랜드 메이데이의 '메이데이 베어'도
북극곰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요
'메이데이(Mayday)'의 뜻은?
항공기, 선박 등에서 위기상황시
무선통신으로 긴급하게 구조를 요청할 때
쓰이는 국제적 긴급 신호입니다.
IT IS MAYDAY
'it is mayday'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지구와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구하자는 의지를
국제적 긴급 신호로 재해석한
브랜드 네임입니다.
에코모아도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제로웨이스트를 선언하고
친환경 소재(r-pet)를 개발 및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코백, 파우치, 부직포, 타포린가방 등
다양한 종류의 커스텀 가방을 제작하던 에코모아는
ESG경영이 확산됨에 따라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쇼핑백을
제작하기 시작하며
원단 자체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친환경 인증마크 GRS인증을 받은 원단으로
나이키 리유저블백과 가장 유사한 느낌이 나며
타사 원단 보다 두께감 있고 탄탄합니다.
에코모아와 함께 지구와 북극곰을 살리는 일에
함께 동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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