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스(VZ)라는 회사
들어보셨나요?
미국 인터넷 통신 회사 순위 6위의 규모로
시가총액 약235조의 글로벌 기업입니다.
버라이존은 담당 밴더사의 요청으로 공유기를
담는 부직포 조르개주머니를 요청받아
제작하였습니다.
샘플작업 15만개를 진행 후 테스트를 거쳐
미국의 전역에 본격적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 녀석인데요.
공유기 역활을 하는 통신장비라고합니다.
센터의 직원들이 이것을 담아서 들고나갈때
사용할 주머니가 필요하고 튼튼하여
재사용이 가능한것이어야 합니다.
1차 샘플!
이건 아무래도 너무 약해서 안되겠네요.
쉐입도 영 이쁘지가 않고 어설프네요.
패스하고~~ 실패ㅠㅠ
2차 - 3차 샘플링!
다양한 제품의 박스 목업 테스트및 샘플작업.
제품과 패키지의사이즈를 넣어본 후
강도와 편의성등 다양하게 테스트를 합니다.
잠깐 부직포제품 팁!!
부직포는 결이 있습니다. 결대로 찢으면 반대결보다 훨씬 잘 찢어진답니다.
제품들 제작시 방향을 잘 참고하여야 됩니다.
에코모아
마지막 확정 샘플
이대로 고고고.
양산의 시작!
규격과 원하는 디자인은 기성제작
방식으로는 불가하기 때문에 해당 디자인으로
기계를 약간 수정하여 작업을 하였습니다.
구멍을 따고 제작하는 방식으로 제작 칼의
금형을 수정한후 테스트시도!
타공의 위치만 잡으면 끝!!
개별포장 및 카톤박스
어쩔수없이 opp포장을 했지만 추후에는 제품
바닦에 원산지를 인쇄하려합니다.
별도의 라벨이 필요없도록.
단 수량파악과 제품정리를 위해 50개,
100개씩 종이로 묶어주는 센스 정도면 👍
또한 물류에 필요한
Shipping mark, Shipper, Consignee
패킹리스트등의 다양한 내용 부착완료.
랩핑및 빠레트
랩핑좀 힘있게 감아서.
영차! 영차!
요거 헐거우믄 풀려서 비용 추가나
제품 흐트러짐이 발생할수 있답니다.
이번건은 에어로 가기때문에
부피도 최대한 줄여줘야 한답니다.
박스의 각진부분은 별도의 박스를 접어
함께 묶어주어야 튼튼하겠죠? ㅎㅎ
트턱로딩(스터핑)
이번 출하건은 1,200*1,000mm
빠레트를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다음번 컨테이너부터는
높이 14cm에 1,100*1,000mm을 사용하는게
더 용이할것으로 확인완료.
이번에는 높이 15센티를 사용하니
높이가 좀 타이트한거 같네요.
항공배송(AIR CARGO)
긴급한 날짜때문에 바이어가 항공배송으로
요청했습니다. 배송료가 엄청나겠네요.
이렇게 고생스런 프로젝트가 끝났어요.
이제 3~4일정도면 미국에 도착해서
이동준비하겠네요
저희 에코모아는 홍보용가방및 판촉물
제작업체로 그동안의 많은 해외 바이어들과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수출관련 주문이 필요하실때 언제든 연락을
주시면 자세히 친절히 상담드리겠습니다.
좋은소식 이어졌으면 합니다.
에코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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