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use Recycle Upcycle Rpet쇼핑백 친환경 미국 패션 의류브랜드 MARINE LAYER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가방 제작사례를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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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Repet(recycle pet)*100g

사이즈 : 440mm*360mm*110mm

인쇄 : 4도 그라비아 인쇄 합지

끈 : 원단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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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로고를 사용하여 가방의 배경 디자인을 시안 했어요.

크게 화려하지 않아도 느낌이 있네요. 좋은 브랜드란 이런 것?

브랜드가 의미하고 말하고자 하는 테마가 디자인에 녹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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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ET의 무지 원단을 더 알고 싶으시면 예전 포스팅에 자료가 있습니다.

화이트 무지 외 다양한 칼라 원단도 있죠.

어깨에 멜 수 있도록 넉넉한 길이의 끈은 원단을 잘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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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끈과 가방의 표면이 약간 쭈글 대는 거 보이시죠?

RPET가방은 이상 없는 정상 완제품입니다.

합지 필름 하고 RPET무지 원단 하고 100% 착 달라붙도록 합지가 안되어 그런 거예요.

처음에 깔끔하게 합지가 된다 해도 시간이 가며 떨어집니다.

그럼 제품의 기능이나 디자인상 문제가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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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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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ET무지 원단은 타포린이나 부직포 합지 가방보다 잘 안 붙는 것도 있지만 사실 100% 재활용의

효과를 누리자면 합지 한 필름을 제거하는 것이 좋거든요. 그래도 모양대로 봉재가 잘 되어있기에

사용하거나 광고용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고 디자인상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되려 더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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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NE LAYER가방은 장바구니처럼 옆이 아주 넓지는 않고 날씬합니다.

무광코팅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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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의 손잡이 부분은 X자로 튼튼하게 봉재 되었고요.

하지만 튼튼함을 위해 무조건 봉재를 많이 하거나 x자를 추가하는 것은 오히려 봉재 부위를 약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원단마다 달라요. 타포린, 부직포, RPET는 X자추 가시 튼튼해집니다.

사이즈가 작은 제품의 경우는 봉재를 많이 하면 봉재 부위가 미싱 바늘땀 때문에 더 약해져요.

바늘구멍을 땀 수라고 하는데 잠수를 잘 조절할수록 튼튼히 완성되는 것이죠.

견적단가에 영향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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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아 인쇄는 역시 인쇄가 깔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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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Repet(recycle pet)*110g

사이즈 : 600mm*420mm*200mm

인쇄 : 1도 그라비아

끈 : 웨빙 끈(너비 5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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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ET의 뽀송뽀송한 느낌의 결이 보이죠?

rpet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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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드린 대로 약간 쭈글 대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즉. 불량이 아니고 정상제품입니다.

RPET가방의 특징이에요.

재활용이 가능한 순환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캬!! 멋진 멘트입니다. 저 재활용이라는 순환 표시도 멋지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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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사이즈의 덴티스 rpet가방.

세워놓은 모습이 위품 당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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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배출표시제도에 대해서는 한국 환경공단에 가시면 자세한 정보가 있습니다.

https://www.keco.or.kr/kr/main/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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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아픔에서 벗어나는 날까지~~ 함께 노력해요

에코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