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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타포린가방 제작하는 꿀팁! 1도인쇄 부산 동래구에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타포린 가방을 제작하였습니다. 화이트 백그라운드 + 검정 = 심플한 디자인 가장 심플하게 1도 인쇄입니다. 하트 한 개와 레터링만 있는 간단한 디자인이지만 생각보다 세련됩니다. ​ 어깨끈이 아닌 손 끈 만 되어있어요. 가방 사이즈가 크지 않아 손끈으로 충분할 듯합니다. ​ *원단 : 타포린 130G *사이즈 : 370*370*120mm *인쇄 : 그라비아 2도 인쇄(화이트 배경+검정) *끈 : 손 끈 *옵션 : X자봉재/플라스틱 똑딱이 단추 ​ 에코모아 ​ ​ ​ ​ ​ 바닥 깔판입니다. 접이식이에요 ​ ​ ​ ​ ​ 플라스틱 똑딱이 단추가 있습니다. "똑~딱" 꼭 필요한 옵션은 다 있네요. ​ ​ ​ ​ ​ ​ 끈 부위는 X자로 튼튼히 봉재 되었습니다. ​ ​ ​.. 2021. 4. 16.
와인샵 Wine Vie 와인비 와인에코백에 넣어 마음을 전달하세요. 요즈음 날씨가 정말 좋아요. 황사가 가끔 있지만 전처럼 심하지는 않네요. 하늘도 진짜 맑고요. 매일 이런 날씨만 있으면 좋겠어요~ ​ ​ ​ 원 단 : 10수 2합 청색 사이즈 : 170*320*70mm 인 쇄 : 나염 금 별색 1도 인쇄 끈 : 외줄 손잡이 끈(46센티) ​ ​ ​ ​ ​ 끈 길이는 어깨끈이나 팔걸이 끈 정도 될듯해요 웨이빙 끈입니다. ​ ​ ​ ​ 에코백 인쇄는 나염 금 별색 1도로 마무리~ 에코백 인쇄도수와 종류는 예전 포스팅에 있습니다. ​ ​ 퇴근 후 연인, 친구, 동료들과 가벼운 와인 한잔 어떠세요? 피크닉 갈 때, 캠핑 갈 때 예쁜 와인 에코백에 좋아하는 와인 한 병으로 센스 있는 분이 되시기를~ ​ 에코백 안쪽에 보냉재가 있는 보냉 에코백 원하시는 디자인과 인쇄로 주문제작 .. 2021. 4. 16.
초 대형 빅사이즈 큰타포린가방 런드리 세탁물 빨래방 이불가방으로 최고 상품명 : 셀프빨래방 대형 타포린 가방 타포린 140g 사이즈 : 650*570*300mm 인쇄 : 2도 코팅 : 무광코팅 끈 : 손 끈 +어깨끈 옵션 : 깔판/똑딱이 단추 ​ ​ ​ 이거 엄청 커! 크다고! ​ ​ ​ ​ 정면 사진의 느낌이 꼭 세탁기 모양 같아요~ 초대형 타포린 가방이랍니다. 위에 기재한 사이즈 보셨죠? 실제로 650mm면 엄청 커요~ ​ ​ ​ ​ ​ 편의를 위한 손끝과 어깨끈이 각각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사용하시면 돼요 ​ ​ ​ ​ ​ 튼튼함을 위한 넓은 웨빙끈입니다. 재질은 나일론이에요 ​ ​ ​ ​ ​ ​ ​ 대략 손끈의 사이즈 가늠되시죠? 끈 부분의 4군데는 모두 X형태로 추가 봉재가 되어있어 정말 튼튼해요! ​ ​ ​ ​ ​ ​ ​ 옆 폭도 넉넉하게 300mm나 됩니다... 2021. 4. 16.
에코백 파우치 제작 나염인쇄 1도 2도 3도 도수 개념 이해하기 분판나염 에코백이나 파우치 등을 주문 제작하려 업체들에 문의하면 인쇄 사양을 물어볼 거예요. 인쇄는 몇 도입니까? ​ ​ 인쇄 도수 도수는 즉 칼라 색상의 수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아래 사진의 나염은 몇 도 일까요? 정답 : 하늘색 + 검은색 + 녹색 = 나염 3도입니다. ​ ​ ​ ​ ​ 색상을 추가하면? 하트를 한 개 추가하려 합니다. 진한 녹색. 그러면 총 몇 도일까요? 정답 : 나염 4도가 됩니다. 원래의 하트와 동일한 색이라면 3도가 되며 유사하지만 약간이라도 다르면 도수가 추가되는 것입니다. ​ 나염은 한 가지 칼라의 잉크를 만들어 인쇄하는 것이라 동일 색상이 아니면 모두 추가되는 것이죠. ​ ​ ​ ​ ​ 그럼 이것은 몇 도 일까요? 나염 6도입니다. 글자마다 색상이 모두 다릅니다. ​ 한 가지 색상.. 2021. 4. 16.
지친 삶에 위로가 되는 글 한번 읽어보세요 -어느 수도자의 글- 주말에 오랜만에 한강 둔치를 산책하였습니다. 날씨도 제법 따듯하여 산책 동안은 반팔을 입을 정도였어요. 돌아오는 길에 강 너머로 저물어가는 해가 너무 감동이어서 한 컷 찍었습니다.^^ ​ ​ 그리고 커피 한 잔을 하며 지인이 보내준 글을 읽었는데 좋은 글귀라서 함께 공유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 ​ ​ ​ ​ 죽을 만큼 좋아했던 사람과 모른 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 ​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 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 ​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 ​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말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 ​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 2021.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