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네가 원하는것이 있거든 정성을 다하라! 영화 「역린」속 중용 제23장의 말씀

영화 역린을 소개합니다.

배우 현빈의 연기력과 캐릭터는

과연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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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최고는 현빈 배우님의 화난 등근육!

남자가 봐도 브라보입니다.~^^

영화 역린 현빈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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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배우 손예진 님이랑 세기의 결혼식을 했죠?

대한민국 최고의 선남과 선녀의 결혼..

두 분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사시길 바랍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8225

역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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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에서의 주도권 쟁탈전 소재는 우리나라

역사영화의 가장 많은 소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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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정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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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는 특히 조선시대 궁중의 왕권 쟁탈전과

그것을 둘러싼 허위와 탐욕 등으로 진실되고

효과적, 실속적인 정치를 펴지 못하는 갑갑함을

보는 내내 느낄 수 있습니다. 조선의 몰락 이유를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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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역사는 늘 함께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정치. 경제 또는 정치. 역사라 부르며 늘 함께

따라다니는 이유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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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역린_네이버 스틸컷 중에서

중용 제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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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중용 말씀과 다른 것은 없지만 아주 약간

현대적으로 풀어서 글자 몇 자 정도만

바꾸어 대사를 한 것입니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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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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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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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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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중용 제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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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는 중용 제23장을 어떻게

이해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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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훌륭한 고전 어귀가 아니라 깊은

뜻을 이해한다면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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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 우리의 사회와 삶은 상상할 수

없는 비극적 뉴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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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서 수백 명의 어린 학생들이

구조되지 못하고 죽어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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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중인 아파트가 무너지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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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학이 최고의 학문이 되어가는

지금 우리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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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우리 선조들의 역사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지금이야말로 몰락하는 조선이 아닌

행복한 백성이 사는 대한민국이

되어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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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의 글귀처럼

각자 개인의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과 정성을 다하여 이내 밝아지는 세상 속에

감동과 생육이 나와 우리 그리고

대한민국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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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바로 중용 제23장의 말씀이

가장 필요한 때가 아닐까요?

네이버 영화 스틸컷_역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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