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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탄소중립과 ESG경영 그리고 친환경포장 패키징 굿즈 판촉물 제품들 / 관련산업계는?

by 에코모아입니다. 2021. 12. 21.

탄소중립 선언

세계적으로 환경에 관한 문제가 큰 이슈입니다. 대한민국도 탄소중립을 선언했으며 동시에 다양한 의견이 대립하며 진행 중인 현재입니다. 분명히 탄소중립은 무조건 필요한 것이지만 각 국가별 경제 상황과 산업의 구조에 따라 그 기간과 중립의 % 정도가 잘 지켜질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어쨌든 인간이 지구에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내야만 하는 것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탄소중립(炭素中立, 영어: carbon neutrality)은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산림 등), 제거(CCUS*)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탄소중립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2050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이자 의지를 담은 개념이다.

위키백과

국내 기업들의 다양한 ESG경영 시도

국내의 많은 대기업 및 중소기업도 친환경 소재의 포장재나 유통재 또는 제품을 활용하는것에 열심히입니다. 많은 제작 상담을 하는 입장에서 SSG.COM, CJ, E-mart, 현대F&B, 롯데 유통, 쿠팡 등 많은 기업들이 친환경과 재활용, 재사용이 가능한 소재를 주문 제작하고 친환경에 더욱 가까운 소재를 찾고 있습니다.

인쇄, 포장, 패키지, 판촉, 홍보물 제작의 산업 현황

산업 변화의 큰 물결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근래에는 구체적으로 또 정말 빠르게 그리고 강제적으로 시행이 됨에 따라 업계에서도 따라가려 애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규제로 인한 소멸품목들이 생겨나고 기간 내에 정리를 해야 할 품목들도 생겨나며 굉장히 어수선한 상황이지요. 이미 페이퍼리스로 인한 인쇄업계는 큰 파도를 맞은 지 오래이며 근래에는 플라스틱과 쇼핑백 등의 소재 제한으로 업계 역쉬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물론 1회용 봉투 무료 사용 금지는 잘 지켜나가고 있지만 산업현장의 세부적인 소재 사용의 매뉴얼은 아직 많이 미비하기 때문에 혼란이 발생하는 것이에요. 관련 업계에 확인을 하려 해당 기관에 전하나 이메일을 통해보면 관련 담당부서를 계속 알려주며 돌고 돌다가 제자리도 와버리는 바보 같은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필자 역시 이것을 어디로 분리배출 또는 재활용해야 하는지 답변이 정확하고 원활하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조금 부족한 것 같아요.

관련 산업은 어려움과 장애를 헤쳐나가며

각 업계의 기업과 기관들은 나름의 역할대로 중립을 실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하는 중입니다. 당연히 판촉물이나 포장재, 패키지 등의 산업계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벌써 친환경을 위한 많은 시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소재들을 활용하여 시도되고 사용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에코 모아에서 많이 생산하는 제품들 위주로 실제 용도 및 재질 그리고 제품성 등을 알아보고 탄소중립과 과 함께 좋은 제품도 기획할 수 있는 가이드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탄소중립이 본격적으로 시작은 되었으나 대체소재나 등급, 재활용, 분리수거 등 정확히 해결돼 않은 모호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차분히 알아보며 업그레이드한 지식과 정보의 공유로 실생활에 더욱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지금 작성 중인 글쓴이도 잘 모르는 부분이 더욱 많아 자료를 찾아 함께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많은 의견 주시면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탄소중립과 ESG를 위한 정부와 국가기관의 제도적 지원이 절실

도든 기업이 생계를 위해 각자 열심히 본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년간 수십 년간 해오던 일들이 급격한 변화를 만날 때 모두가 전화위복으로 풀어나가는 것은 아니다. 그것이 꼭 해야 하는 일이나 과제라면 해낼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 그리고 도움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미 충무로 인쇄골목은 오래 전의 생기를 잃은 지 오래이며 코로나라는 역병이 추가로 륍쓸고 갔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2년간 야외활동에 포함되는 각종 축제, 행사, 박람회 등 많은 계획들이 사라지며 인쇄, 판촉, 문구의 카테고리는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는 중입니다. 게다가 친환경의 거센 압박과 계도기간 이후에는 금지라는 제도적 압박으로 많이 힘들고 무녀 지는 실정입니다. 환경을 지키는 것이 당연 1순위 이겠지만 인간을 위한 환경을 지키는 입장으로 본다면 지금까지 보다 더 충분히 , 신중히 생각하여 탄소중립과 ESG를 실천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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