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속에서

이 재킷을 사지 마세요! 친환경을 실천하는 ESG 파타고니아

by 에코모아입니다. 2021. 12. 22.

친환경제품 주문제작 전문기업 주) 에코모아

https://ecomoa.co.kr/

 


파타고니아(Patagonia)

남아메리카 최남단 지역명이며 아르헨티나와 칠레에 걸쳐있는 곳. 독특한 자연경관 덕분에 관광지로도 유명하지요. 지구 상에서 남극대륙과 일부 섬을 제외하고 가장 남쪽이며 남극에 가까운 지역입니다. 냉대 기후는 없지만 툰드라 기후와 툰드라에 가까운 온대기후, 추운 온대기후가 대부분입니다.

갑자기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맥주가 생각나네요~ ㅎㅎ끝내주는 맛이죠. 숨 막힐 정도로 멋진 풍경 속에서 트레킹을 마친 후 한잔 시원하게 마신다면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파타고니아 전경

여러분 미국의 아웃브랜드 파타고니아 다들 아시죠?

We’re in Business to save our home planet

“우리는 우리의 터전,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사업을 합니다”

파타고니아

●미국의 아웃브랜드 파타고니아 다들 아시죠?

플리스가 유명한 아웃도어. 지금은 패딩, 조끼 등 다양한 아웃도어를 생산합니다. 국내에도 파타고니아코리아가 들어와 있어요.

이 재킷을 사지 마세요!

파타고니아

"이 재킷을 사지 마세요..

" 친환경 아웃도어의 대명사 [파타고니아], Patagonia | 10분 브랜드관

브랜드 극장 Brand Theater_유투부

dont buy this jacket

이 재킷을 사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굉장히 낯설고 날카롭게 받아들여지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왜 옷을 사지 말라고 하는 거지?라고 생각을 하시는 경우도 많은데요, 파타고니아는 환경을 생각하는 ESG선진 기업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dont buy this jacket"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굿즈 제작사례_미국 듀폰사 Tyvek(지속 가능한 재사용 타이벡 조르 개)

파타고니아에서 주문 제작한 타이벡 조리개주머니입니다. 미국 듀폰에서 생산하는 타이벡은 지속가능한 소재중 하나입니다. 재사용,재활용기 가능합니다. 타이벡은 보호복 건축용등 다양한곳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타이벡 조르개 파타고니아 _ 에코 모아

소비는 곧 쓰레기로

특히 블랙 프라이데이의 경우 많은 이들이 소비를 하는 날로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때의 배송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만 42만 9천 톤 정도라고 밝혀졌습니다. 이후에 버려진 폐기물은 5000만 톤이라고 하니 어마어마하다는 걸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죠.

경영철학과 성장

파타고니아는 환경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선진 기업이며 남다른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그 이후 2020년 기준으로 국내 매출액만 무려 427억 원으로 증가했는데요, 파타고니아의 경우 매년 1%의 매출을 지구에 내는 세금이라고 생각하고 환경 단체에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도넛 경제학이라는 모델을 통해서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이념을 가지고 있는 곳인데요, 인간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넘으면 안 되는 선을 도넛 모양으로 만들어서 경제 설계를 할 때에도 이 도넛 모양 안쪽의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도넛 경제학

ESG 선진 기업인 파타고니아

ESG 선진 기업인 파타고니아는 이 외에도 리사이클링 원단이나 유기농 원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공정무역제품을 통해 불필요한 환경 지출을 막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보호에 기여를 하는 소재나 원단을 꾸준히 개발하여서 미래 지향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곳인데요, 경영 철학과 너무도 잘 맞는 모습으로 매년 성장세를 타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국내에도 리사이클링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2021 모빌리티 쇼에서는 친환경자동차를 선보이는 많은 기업 브랜드들 중 아우디가 RPET가방을 홍보용 기념품으로 나누어 주며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진정한 ESG

지금까지 파타고니아의 사례를 체크해 보았습니다. 우리 인간은 지구에 태어났으며 원래 지구가 가지고 있었던 자연환경을 망가뜨리지 않아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꼭 필요한 선이 아닌 그 이상을 침범하여 지구를 해치는 습관을 버리고 건전하고 건강한 의류 등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ESG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켜나가고 실천하기에는 어렵지만 우리가 꼭 해내야만 하는 하나의 숙명적 과제가 되었지요. 세계 각국의 좋은 사례들을 들어보고 참고하여 우리나라도 진정한 ESG실천을 바라고 응원합니다. 또한 함께 해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에코 모아

 

사업자 정보 표시
에코모아 | 문연희 |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하정로5길5 미영빌딩 3층 | 사업자 등록번호 : 886-14-01467 | TEL : 02-2038-3510 | Mail : ecomoa1@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20-서울광진-191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