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타포린원단의 재활용 업사이클의 아버지 프라이탁 / 메이드인 코리아 메이데이

업사이클 가방 프라이탁 들어보셨죠?

독일어로 금요일을 말한다고 합니다.

스위스의 프라이탁 형제가 설립한 세계 최고의

업사이클 브랜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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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모아가 리사이클, 리유저블에 이어

업사이클에 도전합니다.

비록 시작단계이지만 열심히 연구개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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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원단은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타포린입니다.

천막, 그늘막, 화물차 포장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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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가 되고 질겨서 야외 사용에 주로 사용되고 요즈음은 캠핑 취미가 늘어 풋프린트로도 사용됩니다.

캠핑이나 야영, 낚시 등에서도 그늘막, 돗자리 등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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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칼라 오렌지색 타포린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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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이즈

360*300*50mm(폭)

디자인 심플하죠?

특별한 인쇄가 없이도 나름 분위기 좋네요.

인쇄 대신 가죽 라벨 택을 붙였습니다.

핸드메이드라는 문구는 필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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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머니는 필수이죠. 스마트폰이 들어갈 정도?

테두리는 검은색 헤리로 마감했습니다.

pvc타포린은 엄청 질겨서 손으로 찢을 수가

없을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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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방수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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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빙 면끈 블랙.

웨이빙의 색상과 너비는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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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은 자동차 안전벨트 등을 활용했답니다.

안전벨트를 이렇게 활용했다니!!

프라이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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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타포린 원단 사례예요.

© anniespratt,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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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의 아랫 폭이 넓지는 않습니다. 5센티예요.

책이나 태블릿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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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는 스위스에 있으며 국내에도

오프라인 매장이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는 정해진 시간에만

오픈하니 방문 시에는 꼭 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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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된 자동차 에어백으로!

안전벨트로~

버려지는 천막과 텐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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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과 감성을 새로 입고 태어난

프라이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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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좋은 기업이 생겨서

전 세계에서 한글이 적힌 가방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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